밑반찬
어묵볶음
일주일 내내 먹는 대표 밑반찬. 어묵을 데치는 한 단계와 간장 양념 비율만 기억하면 됩니다.
- 분량3인분
- 조리시간약 15분
- 난이도쉬움
최초 작성 2026-02-05 · 마지막 수정 2026-10-01
어묵볶음은 만들어 두면 3~4일은 든든한 반찬이 됩니다. 도시락에도 잘 어울리고, 식어도 맛이 유지됩니다.
포장 어묵에는 기름과 방부 처리를 위한 표면 코팅이 있어 살짝 미끈하고 비린 맛이 납니다. 끓는 물에 30초만 데치거나 뜨거운 물을 부어 헹구면 이 맛이 사라지고 양념도 잘 뱁니다.
양념은 간장:물엿(또는 올리고당):설탕을 2:1:0.5 정도로 기억하면 어떤 어묵에도 무난합니다. 마지막에 참기름과 깨로 마무리합니다.
재료 3인분 기준
- 사각 어묵4장(200g)
- 양파1/2개
- 대파1/2대
- 간장2큰술
- 올리고당 또는 물엿1큰술
- 설탕1/2큰술
- 다진 마늘1작은술
- 고춧가루1작은술(선택)
- 식용유1큰술
- 참기름·깨약간씩
만드는 법
-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, 끓는 물에 30초 데친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.
-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.
- 작은 볼에 간장, 올리고당, 설탕, 다진 마늘, 고춧가루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.
-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를 중불에서 1분 볶는다.
- 어묵을 넣고 1분 볶은 뒤 양념장을 붓고 3~4분, 국물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볶는다.
- 대파를 넣고 30초 볶은 뒤 불을 끄고 참기름과 깨를 뿌린다.
실패하지 않는 팁
- 간장을 팬에 바로 두르지 말고 미리 섞어 넣는다. 그래야 짠 부분 없이 고루 밴다.
- 매콤하게 하려면 고춧가루 대신 고추장 1/2큰술을 넣거나 청양고추를 추가한다.
- 국물을 살짝 남겨 촉촉하게 마무리하면 냉장 후에도 뻑뻑하지 않다.
- 당근, 피망을 더하면 색과 영양이 좋아진다. 단단한 채소부터 넣는다.
이렇게도 만들어요
- 매콤달콤 떡볶이풍으로 만들려면 삶은 떡을 함께 볶고 고추장을 약간 더합니다.
- 꽈리고추를 더하면 향과 색이 좋아지고 매콤함이 은은하게 살아납니다.
보관하고 다시 데우기
밀폐 용기에 냉장 3~4일 보관 가능합니다. 국물기를 살짝 남겨야 딱딱해지지 않습니다. 도시락 반찬으로 넣을 때는 완전히 식힌 뒤 담으세요.
자주 묻는 질문
어묵을 꼭 데쳐야 하나요?
필수는 아니지만 데치면 기름기와 특유의 냄새가 빠지고 양념이 잘 뱁니다. 최소한 뜨거운 물로 한 번 헹구는 것을 권합니다.
며칠까지 먹을 수 있나요?
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3~4일 괜찮습니다. 국물이 있는 버전이 더 오래 촉촉합니다.
어묵 종류는 뭐가 좋나요?
사각 어묵이 가장 무난합니다. 통통한 말이형 어묵을 쓰면 씹는 맛이 좋고, 매콤한 맛을 원하면 떡볶이용 어묵도 잘 어울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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