밑반찬

소시지야채볶음

비엔나소시지와 자투리 채소를 케첩 양념으로 볶는 도시락 단골 반찬. 아이도 어른도 좋아하는 맛입니다.

  • 분량3인분
  • 조리시간약 15분
  • 난이도쉬움

최초 작성 2026-09-16 · 마지막 수정 2026-09-16

냉장고에 어중간하게 남은 채소를 처리하기 좋은 반찬입니다. 비엔나소시지만 있으면 어떤 채소를 넣어도 무난하게 어울립니다.

소시지에 칼집을 넣어 볶으면 양념이 잘 배고, 볶을 때 부풀어 오르며 모양도 예뻐집니다. 끓는 물에 살짝 데치면 특유의 냄새도 줄어듭니다.

양념은 케첩과 굴소스를 함께 써서 새콤달콤하면서 감칠맛이 돌게 만듭니다. 설탕 양을 조절해 단맛을 취향껏 맞추세요.

재료 3인분 기준

  • 비엔나소시지200g
  • 양파1/2개
  • 피망 또는 파프리카1/2개
  • 당근1/4개
  • 케첩2큰술
  • 굴소스1작은술
  • 설탕1/2작은술
  • 식용유1큰술
  • 후추약간

만드는 법

  1. 소시지 겉면에 어슷하게 칼집을 2~3개 넣는다. 끓는 물에 30초 데친 뒤 건진다.
  2. 양파, 피망, 당근은 소시지와 비슷한 크기로 썬다.
  3.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당근을 먼저 1분 볶는다.
  4. 소시지와 양파를 넣고 중불에서 2분 볶는다.
  5. 케첩, 굴소스, 설탕을 넣고 전체가 양념에 고루 버무려지도록 2분 더 볶는다.
  6. 피망을 넣고 30초만 볶아 식감을 살린 뒤 후추를 뿌리고 마무리한다.

실패하지 않는 팁

  • 피망은 마지막에 넣어야 숨이 죽지 않고 아삭함이 남는다.
  • 케첩만 쓰면 단조로운 맛이 되니 굴소스나 돈가스 소스를 소량 섞으면 감칠맛이 깊어진다.
  • 데친 소시지를 한 번 더 기름에 노릇하게 구우면 식감이 더 좋아진다.
  • 매콤하게 먹고 싶으면 고추기름이나 핫소스를 몇 방울 더한다.

이렇게도 만들어요

  • 케첩 대신 고추장 1작은술을 더하면 매콤한 버전이 됩니다.
  • 두부나 어묵을 더하면 양을 늘리면서 담백함을 더할 수 있습니다.

보관하고 다시 데우기

밀폐 용기에 냉장 3일 보관 가능합니다. 다시 데울 때는 전자레인지보다 팬에 살짝 볶으면 소스가 꾸덕해지며 맛이 더 좋습니다.

자주 묻는 질문

소시지를 꼭 데쳐야 하나요?

필수는 아니지만 데치면 첨가물 특유의 냄새와 짠맛이 줄어 아이 반찬으로도 더 적합해집니다.

다른 채소로 바꿔도 되나요?

브로콜리, 양배추, 애호박 등 냉장고에 있는 아무 채소나 비슷한 크기로 썰어 넣으면 됩니다.

도시락에 넣어도 맛이 유지되나요?

네, 식어도 맛이 크게 변하지 않는 반찬이라 도시락에 잘 어울립니다. 완전히 식힌 뒤 담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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